[책임지는 사람의 말하기]
대기업 차장·부장급 관리자분들을 대상으로 관리자 커뮤니케이션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관리자의 말은 단순한 의사소통을 넘어 조직의 분위기와 신뢰, 그리고 업무의 방향에 영향을 줍니다. 이번 교육에서는 관리자의 역할에 맞는 책임 있는 말하기를 중심으로, 실제 업무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을 함께 훈련했습니다.
문제가 발생했을 때 책임을 회피하거나 변명하는 대신, 신뢰를 회복할 수 있는 사과와 책임의 화법을 살펴보고 실제 상황을 가정해 말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관리자가 업무 상황을 상급자에게 보고하거나 구성원에게 전달할 때 필요한 보고 커뮤니케이션을 다뤘습니다. 사실과 원인, 조치, 대안을 구조화하여 핵심을 빠르고 명확하게 전달하는 방법을 실습했습니다.
특히 관리자에게 자주 발생하는 질책과 불만, 갈등 상황에서의 감정 대응도 함께 다뤘습니다. 감정적으로 반응하기보다 사실과 감정을 분리하고, 상황을 해결하는 방향으로 대화를 이끌어가는 방법을 연습했습니다.
구성원에게 업무의 방향과 기대사항을 전달하는 과정에서는 단순히 지시하는 말이 아니라, 상대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전달하는 언어에 대해서도 살펴보았습니다.
이번 교육은 일방적인 이론 전달보다 실제 관리자 업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바탕으로 역할극과 실습, 피드백을 중심으로 진행했습니다.
결국 관리자의 말하기에서 중요한 것은 ‘얼마나 말을 잘하는가’가 아니라 그 말에 얼마나 책임을 담을 수 있는가입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차장·부장급 관리자분들이 책임을 회피하지 않고, 신뢰를 만들며, 문제를 해결하는 관리자만의 언어를 만들어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